양도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주택투기지역 지정 대상에
오송지구가 속해 있는 충북 청원군이
올랐습니다.

오송지구는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 높은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는 지역입니다.

정부는 이달 중순쯤
부동산가격안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주택투기지역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민은행의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
충북 청원군은 지난 1월 한달동안
아파트 매매가격이 0.9% 올라
주택투기지역 지정대상에 올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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