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재 보존 감시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1일부터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사이버 문화재 119 신고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문화재 119신고 센터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문화재 보존현장의 각종 문제를 주민이 직접 신고하도록
마련된 것입니다.

신고 대상은 문화재 안내판 오류와 문화재 발견,
문화재 수리기술자 자격증 대여 행위,
문화재 훼손사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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