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방송의 보도)

지율스님을 비롯한 천성산 환경보존대책위원회는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관통을 저지하기 위해
천명의 결사단체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이 결사단체는
천명의 성인이 났다는 천성산의 의미를 새롭게 하고
경부고속철도 관통으로부터
환경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목적입니다.

대책위는 이달 안에 천성산 천인 선언 을 갖고
생명사랑과 환경사랑의 가치관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도롱뇽 소송 4차 심리가 오는 20일
속행될 예정인 가운데
지율스님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도
도롱뇽의 친구가 돼 달라 는 내용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하는 한편
오는 29일과 3월1일 이틀간 천성산에서 낙동강까지
습지투어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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