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20(금) 서울시청 원형시계 이름 `바라 양창욱

*서울시는
시청 본관 외벽에 설치한 대형 원형시계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바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바라>는 조선시대 때 새벽 4시쯤 도성 문이 열리고
통행금지가 해제됨을 알리는 타종을 말하는 것으로.
매일 정오 보신각 종소리로 시각을 알려주는
원형시계의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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