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국제 포교사회는 14일
서울 조계사 불교대학에서 2천 4년 임시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 등 현안들을 논의합니다.

국제포교사회는 14일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 보고와 결산, 올해 사업 계획 발표,
문화관광부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을 위한
단체명칭 변경 문제 등을 집중 협의할 예정입니다.

국제포교사회 관계자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다음달 북촉 한옥 마을에서 주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불교 문화강좌를 개최하고 국제포교사 인력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하는 방안 등이
포함돼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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