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방송의 보도)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 제26대 신임회장에
현 수석부회장인 유상영씨가 추대됐습니다.

대불청 부산지구는 10일 소림사에서
주요 임원단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황국근 회장의 후임으로 유상영 현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에 추대했습니다.

유상영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부산 불교의 현주소를 우선 파악한 뒤
활동과 실천이 담보되는 청년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환경운동 등 테마가 있는 대사회적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불청 부산지구는 이 밖에도
수석부회장에 하재훈씨, 외무부회장 박상언씨,
내무부회장 오세희씨, 그리고
감사에 손정현, 조명희씨 등을 각각 선임했고
특별기구인 청년환경센터 책임자는
신.구 집행부의 이.취임식 후에 임명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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