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문화진흥팀이 오늘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 사무실을 찾아
자비나눔 기금 4십 2만여원을 기탁했습니다.

최도영 팀장 등 템플스테이 홍보관 직원 1명은
지난 1년 동안 홍보관에 마련된 모금함에
외국인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기금 4십 2만 5천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 스님은 이 자리에서
"방문객들이 모아준 정성을
아프리카 학교건립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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