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진각종이 한국불교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증진시키는 신라역사캠프를
마련했습니다.

진각종 비로자나청소년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신라역사캠프’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 동안 위덕대학교와 경주일대에서 열립니다.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진각종이 청년 불자들에게
종단의 가치가 반영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진언행자로서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신라역사캠프’는
포크댄스와 공연,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을 통해
법우애를 만드고 경구 암송과제 등
조별 미션수행 프로그램으로 교리도 증진시킬 예정입니다.

또 삼밀수행과 명상으로 ‘자성찾기’,
‘인연의 고리 마라톤’ 등을 통해
수행과 인연의 의미를 되돌아 보는 시간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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