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8군 장병 백여명이 오는 13일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사찰투어를 실시합니다.

조계종 국제포교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사찰투어는 미8군측의 요청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불교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국제포교사회는 지난 2천2년부터
미8군내 미군과 장교,카츄사들을 대상으로
정기법회와 각종 불교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이와는 별도로 국제포교사회는
지난 2천3년부터 카츄사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교육은 오는 18일 미8군내의
South Post 극장에서 카츄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군생활과 종교 를 주제로
법성스님의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