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평화실천 광주전남 불교연대는 4일
이라크 파병반대 1인시위 108일째를 맞아
회향문화제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불교연대는 성명서에서
“미국이 강점중인 이라크에 한국군을 파병하는 데
반대해 1인 시위를 벌인 지 백팔일을 맞았다“며.
“ 회향 이라는 말대로 번뇌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평화 의지로 온 국민과 더불어
더 뜨겁게 파병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에 아첨하며 파병을 찬성하는 국회의원들을
광주전남 유권자들과 더불어 이번 4.15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할 것“다짐했습니다

불교연대는 이어서
“이라크의 평화는 곧 우리의 평화”라며
정부의 파병 철회와 국회의 파병안 거부, 미국의 선제공격
독트린 포기와 불가침조약 체결을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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