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미술의 전통양식인 만다라와
다양한 크기의 괘불탱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만다라 전시와 행사 기획을 주관해온 만다라 갤러리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화랑에서
만다라와 괘불탱화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티베트 스님들이 직접 그린 3백여점의 불교 만다라와
아미타삼존도,영산회상도 등 괘불탱화들이 선보이게 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티베트와 네팔 등의 다양한 불교 소품들과
가정에서 모실 수 있는 옴마니반메훔 만다라가
전시.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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