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국의 사찰과 불교계 복지 시설 등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영천 은해사는 정월 대보름인 오는 5일
스님과 종무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전통 윷놀이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남원 실상사는 달집 태우기와 쥐불놀이를 펼칩니다.

서울 은평노인 종합복지관은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를 갖고
서울 옥수종합 사회복지관은 대보름 하루전인 오는 4일
연날리기와 부럼깨기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방생 법회와 대보름맞이 기념 법회 등
다채로운 대보름 행사가 전국적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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