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방송의 보도)

불교계가 운영하는
치매환자 무료 요양시설 두 곳이
올해 대구에서 문을 엽니다.

불교사회복지회는
대구시 남구 이천동에 짓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원 “여래원”을
오는 3월초에 개원해서 운영에 들어갑니다.

여래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30평 규모로
저소득 중증 치매노인 60여명이 생활하게 됩니다.

또 조계종 감천복지재단도 지난해 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평 600평 규모의
치매, 중풍 전문요양원을
대구시 동구 진인동에 착공했는데,
오는 9월쯤 완공해서 중증질환 노인 70여명을
수용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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