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방송의 보도)

불자 운전기사들이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는
장애우들을 위해 차량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운전기사불자연합회는 부산 동명불원과 공동으로
부산지역 장애우를 위한 운불련 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운 장애우들에게
차량 지원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운불련 콜 은
부산지역 10만여 장애우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자에게는 요금할인 혜택도 주어집니다.

운불련 콜 은
다음달 5일 추진위원 발대식에 이어
오는 4월4일 동명불원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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