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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선입니다.
불교 각 종단 대표들이 지난 29일 조계사에 모였습니다.
그리고는 신년 하례법회를 봉하며 국민화합과 경제회복을 기원했습니다.
동국학원이 새 이사장을 선출하고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색에 들어갔습니다.
2월1일 법고와죽비 잠시후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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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은 사람은 많은데
죄를 지었다는 사람은 적습니다
특히 요즘 그렇습니다.
오늘 법고와죽비 마지막 문장은 육조단경의 한 구절입니다.
범부들은 어리석어 지나간 허물은 뉘우칠줄 알면서도
앞으로있을 허물은 조심할 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간 죄도 없어지지 않고
새로운 허물이 잇따라 생겨나니 이것을 어찌 참회를 할 것인가?
법고와죽비 오늘 순서를 마칩니다 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