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학원은 6일
동국대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제197회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정족수 미달로 열지 못했습니다.

동국학원 관계자는 이사 11명 가운데 6명만이 참석해
이사회 개최에 필요한 정족수 7명에 미달됐다고
밝혔습니다.

동국학원은 당초 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 선임의 건과 불교병원 개원 등을 위한
정관 개정 문제를 다룰 예정이었습니다.

다음 이사회는 오는 18일쯤 열릴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