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공무원 불자들이 사찰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로 생활민원상담을 통해 자비행을 펼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 불자회는
경제난 가중과 서민들의 생활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생활민원상담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서부경찰 불자회는 우선 오는 14일 토요일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에 광주 무각사에서
사찰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법률상담부터
민원서류 작성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사생활등 비공개 상담이 필요한 시민에 대해서는
무각사 법당에서 벌이는 등 다가가는 활동을
벌이기로 하고,호응이 좋을 경우 상담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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