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의 유지재단 이사인
효운, 덕일, 무외, 증광정사의
임기가 연장됐습니다.

진각종 종의회는 오늘 오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 390회 임시종의회와 유지재단이사회를 열고
8월 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효운정사 등 모두 4명을 유임시켰습니다.

종의회는 이어 진기 67년도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안건심의에 앞서
종의회 의장 덕일 정사는
"종의회 의원은 스승들의 대의 기구라며,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종단발전을 위해 매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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