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립 동국대학교가
건학108돌을 맞아
'동국인 수계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수계대법회는 어제 오후
동국대 이사장 정련 스님을 전계사로
재학생과 교직원, 일반인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팔정도에서 진행됐습니다.

동국대는
"불명과 계를 받는 수계의식을 통해,
제2건학 원만성취와 새로운 108년을 출발하는
동국인의 단합과 결속을 다짐하기 위해
수계대법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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