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 스님의 법화경 해설서
<내 손안에 부처의 손있네>가 번역 돼 출간됐습니다.
도서출판 예담이 출간한 <내 손안에 부처의 손있네>는
법화경 28품을 각각 역사적,
궁극적,실천적 차원 등으로 나눠
알기 쉽게 풀이했습니다.
틱낫한 스님은 반전 평화운동을 전개하다
베트남 정부에 의해 입국 금지를 당한 뒤
프랑스로 망명해 명상수련센터 <프럼빌리지>를 세웠습니다.
한편 초기 대승경전인 법화경은
가장 넓은 지역에서 폭넓게 수용돼
경전의 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