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19일
법률지원단에서 책임전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형남,김봉석 두 변호사를 격려하고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법장스님은 이날 종무회의에서
종단의 전담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한 두 변호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 뒤
종단의 율법과 각종 법규에 대한
개선,보완,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종단의 각종 법들이 사회흐름과 접목되고
사회로부터 외호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형남,김봉석 변호사는 지난 16일
제33기 사법연수원을 졸업했고,
지난 2년간 연수원 연수기간 동안
불교모임인 다르마 법우회 회장과
총무를 맡는 등 불교활동을 벌여왔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