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이 태잎은 1월11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 될 법고와죽비 태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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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선입니다.

전세계 청년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제3회 세계 청년불교포럼이 지난 9일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금강산 신계사가 올해 남북공동으로 복원됩니다.
이를 계기로 남북불교 교류가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월11일 법고와죽비 잠시후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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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6명이 한꺼번에 구속되는 등
대 수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름벌레는 겨울을 알지 못한다는 법구경의 말처럼
문제의 선량들은 지금 세간의 날씨가 어떤지를 모르고
억울하다고들 항변합니다.

화엄경의 한 구절을 소개합니다.

온갖 업장의 바다는 모두가 망상에서 생기는 것이니
만일 참회를 하고자하는 이는 진실한 모양을 구해야 한다.

법고와죽비 오늘 순서를 마칩니다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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