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이 오늘 오전 분당 대광사에서
국민들의 힐링과 마음 치유를 돕기 위한
전통명상수련센터 상량식을 봉행했습니다.

특히 오늘 상량식에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새누리당 신영수,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또 지역구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분당 갑 이종훈 의원과
분당 을 전하진 국회의원도 참석해
천태종 전통명상수련센터의 건립과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천태종 전통명상수련센터는
연면적 9천 3백 제곱미터에
지하 3층, 지상 1층의 규모로 지어지며
지난 2011년 기공식을 봉행해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천태종은 센터가 완공되면,
성남 지역과 수도권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각종 명상과 다도 등
차별화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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