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대학장 정승석 교수가
국내 불교학과 동양철학분야에서
최초로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인문사회 우수학자로 선정됐습니다.

동국대는 오늘
"불교학부 정승석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2014 인문사회 우수학자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할 세계적 수준의 우수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연구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정교수를 포함한 모두 12명이 선정됐습니다.

정승석 교수는
'인도의 이원론과 요가'가 연구과제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5년간 총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고,
한국연구재단의 석학 인문강좌 강연자로도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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