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불교지도자들이
다음달 일본 큐슈에서 만나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는
“제35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큐슈 정토종 대본산 선도사에서
‘불교의 사상과 청소년 교육’을 주제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불교도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학술세미나를 열어
청소년 교육의 불교적 해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한국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총지종 통리원장 법등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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