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를 비롯한 불교계 대학 도서관들의 연합체인
한국불교학 도서관협의회가 다음달 6일 창립됩니다.

한국불교학도서관 협의회에는
동국대 중앙도서관과 경주 도서관,금강대와 위덕대,
중앙승가대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가 참여합니다.

협의회는 불교관련 자료의 상호 교류를 통해
어느 대학에서든 대출이 가능하도록하고
불교학 자료에 대한 종합 검색 시스템과
포탈 사이트도 개설할 계획입니다.

동국대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불교대학을 중심으로한 참여 단체를
앞으로는 불교학 관련 기관과 단체,
불교계 언론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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