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이 국민들의 힐링과 치유를 위한
전통명상수련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오는 18일 상량식을 갖습니다.

천태종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분당 대광사에서 종정 도용스님과
총무원장 춘광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통명상수련센터 상량식을 봉행합니다.

천태종 전통명상수련센터는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연면적 9천 3백 제곱미터에
지하 3층, 지상 1층의 규모로 연말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천태종은 앞으로 전통명상수련센터를
각종 명상과 다도 체험은 물론,
소외 계층과 어린이, 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실시 장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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