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정동영 당 의장 선출이후
당 지지율이 한나라당을 앞질러나가면서
크게 고무됨.

이를 반영하듯 우리당 기자실에
기자들이 몰려들면서 북적이고
민주당 반장들이 서서히 우리당으로
넘어오고 있음.

열린우리당은 이에 따라
기자실이 비좁다고 판단해
국민일보 4층에 위치한 기자실을
넓은 10층으로 옮기기로 하고
기자들 의견을 수렴하고 있음.

또 우리당 창당 이후 처음으로 오늘
영남에서 대게가, 호남에서 홍어가 올라와
기자실을 풍성하게 했고
기자들은 이제 과거 여당인
민주당 기자실 느낌이 든다고 한마디씩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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