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은 올해
불자들을 위한 교육과 신행체계를 확립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은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를 불자 교육과 신행을 확립하는 해로 정하고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조계종 포교원은
현실성 있는 사업과제를 담은
중장기 포교종책을 수립하고
신도 교육과 신행체계를 정비할 방침입니다.

또 사찰과 지역 불교단체와의 연결망을 구축하고
군승 특별교구 출범을 추진하는 한편
청소년 포교와 인터넷 포교 역량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