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즈워스 등 전직 주한미대사 4명이
이달중 북한방문계획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전직 주한미대사 4명의 방북계획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들었다면서
이는 부시 대통령의 방한기간과 겹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즈워스 대사를 비롯해 도널드 그레그, 리처드 워커,
윌리엄 글라이스틴 등 4명의 전직 주한미대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방북할 예정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