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방송의 보도)

지난해 12월4일 원적에 든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월하스님의 6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통도사 설법전에서 봉행됩니다.

통도사측은
월하스님의 막재인 7재가 이달 21일이지만
설연휴로 인한 교통혼잡 등으로
불자들의 동참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이달 14일 스님의 6재를
사실상 마지막 49재로 여법하게 봉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통도사측은 이에따라
이날 아침 7시부터 부산 온천장 지하철 역에서
통도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동참하는 불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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