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자 중심으로 종단을 운영해온 진각종이
출가 수행승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진각종 관계자는 26일
수행과 포교 활성화를 위해
출가승 제도를 도입해야한다는데
종단 내부의 공감대가 이뤄진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는 4월 중앙종의회가 열리면
출가승 제도와 관련한 종헌 개정 절차 등이
공식적으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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