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호남지역 사찰들이 갑신년 새해를 맞아
각 가정의 안녕과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는
정초와 신중기도법회를 일제히 봉행합니다

승보종찰 순천 송광사는 갑신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대웅보전에서
정초기도법회를 봉행하고 29일부터 오는 2월5일까지는
신중기도법회를 봉행합니다

해남 대흥사와 말사들도 각 사찰별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신년맞이 정초기도법회를
일제히 봉행할 예정입니다

전북 김제 금산사도 대한인 오는 21일 오전 10시
일년등 기도법회를 봉행한뒤 그리고 24일 오전 10시에는
정초 신중 3일 기도법회를 대적광전에서 봉행합니다

여수 흥국사도 오는 21일 밤 9시부터 법당에서
지난한해를 참회하는 기도법회를 봉행하고
자정에는 신년맞이 타종식과 새벽예불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광주 향림사와 화순 운주사도
정초 기도법회와 7일 신중기도를 각각 봉행하는 등
가는 해와 갑신년 새해를 맞는 기도법회를
일제히 올립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