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석시 불교대표단이 오늘
금정총림 범어사를 방문했습니다.

중국 무석시 상부선사 방장 무상스님과 일행들은
범어사를 방문해 범어사 주지 수불스님과
한.중 불교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상부선사 방장 무상스님은
"중국과 한국은 예로부터 불교 교류가 많았다"며,
"현재는 교통이 편리해져 더욱 많은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석시 불교대표단은 범어사에 이어 영축총림 통도사와
천태종 단양 구인사, 설악산 신흥사 등을 방문해
다양한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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