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30일
소아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올해 마지막 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달부터 추진해 온 올해 제8차
생명나눔 기금 모금운동을 마감하고
적립된 기금 9백만원을 이날 오후 전남대병원에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지역본부 이사 광주 증심사 주지 진화스님으로부터
올해 마지막 7차 치료비를 전달받은 어린이는
소아백혈병으로 투병중인 7살 김용태군 등
모두 3명입니다

지역본부는 치료비 전달식과 함께
소아암 병실을 방문해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컵과 베개등의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올 한해동안 지역본부로부터
치료비를 전달받은 소아 백혈병 어린이는
모두 14명에 5천여만원에 이릅니다

한편 지역본부는 투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는 투병 어린이 생일잔치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완치 잔치도 함께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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