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밀교 수행법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보리선수 약사선원이 지난해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첫 약사여래불 가피 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보리선수 약사선원은 오늘 오후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푸티상사의 제자 각성스님의 약사여래불 가피 대법회를
열었습니다.

진푸티 상사는 티베트에서 오랜 수행 끝에 밀교수행을
현대화 시킨 보리선 수행을 창시했으며, 제자 각성스님은
현재 서울 약사선원의 주지로 스승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각성스님은 13년 전 한국에 와 수행과 법문, 가피를 통해
사람들을 건강과 깨달음으로 이끌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리선수 서울 약사선원은 오는 16일 삼성역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각성스님의 가피명상법회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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