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돌을 맞았습니다.
대구 동대사는 오늘 오전 동대사 지관전에서
총무원장 춘광스님과 대구 대성사 주지 화산 스님,
이진훈 수성구청장, 새누리당 조원진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동대사 주지 도산 스님은 "부처님의 가피와
불자들의 불심이 모여 동대사가 창립 6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대사가 대구 시민의 복전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법문을 통해
"이 우주의 주인은 나 자신임을 명심하고,
맑고 밝은 행으로 이 세상 구석구석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불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