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4학년도 1학기 대학 편입학생 모집이
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경희대와 서울 시립대,단국대가 5일부터
편입학 원서 접수를 시작했고
동국대와 성균관대,외국어대 등은
다음주부터 원서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수도권 60여개 대학에서
만 9천여명을 모집하는 등 전국 180여개 대학이
모두 5만여명의 편입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학은 전공과 영어,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6일까지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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