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모여 종단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춘기스승강공이 열립니다.
진각종은 15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주인으로 살자>는 주제로
진기 68년 춘기스승강공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스승강공은 종단 산하 전 스승이 동참해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창종정신을 기리고
교리와 교법을 연찬하는 자리로
매년 봄, 가을 두차례 열립니다.
진각종은 이와함께 15일 오후 4시 스승총회를 열고
37명의 종의회 의원을 새로 선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