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이 내년 창종 50주년을 앞두고
실행위원회를 결성해 본격적인 창종 기념사업 준비에
나섰습니다.

관음종은 지난 7일 총무원장 홍파스님을 봉행위원장으로
'대한불교관음종 창종 50주년 기념사업 실행위원회'를 결성하고
기념사업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실행위원회는 내년 10월 창종 50주년 기념행사를 봉행하고,
이에 앞서 관련 다큐멘터리와 종단사 등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관음종은 이와 함께 오는 6월 18일
종조 태허스님의 출가 본사인 순천 선암사에
탑비와 부도를 봉안하고 제막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