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일요일인 오는 18일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열린우리당
당 지도부도 참석할 것이라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 전했습니다.

이 회동에서는
노 대통령의 입당 문제와 총선에 대비한
당-정 협의 강화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회동은
노 대통령이 정동영 당의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2일
유인태 정무수석을 통해 제안해 마련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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