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가르침을 그림으로 표현한
칼라차크라 만다라 전시회가 오는 5일까지
서울 사간동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만다라문화원측은
당초 지난달 말까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새해를 맞아 보다 많은 불자와 시민들에게
만다라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시회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만다라 전시회 가운데
국내 최대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티벳과 네팔, 부탄 스님들의 만다라 작품
백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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