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은 5일 신촌 봉원사에서
총무원장 운산스님 등 총무원 집행부 간부와
종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갑신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천태종은 종단 차원의 시무식을 갖지 않은 대신
지난 2일 각 사찰별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종무행정에 들어갔습니다.

밀교 종단인 진각종과 총지종은
새해 대서원 불공을 마친 뒤
오는 12일과 13일 시무식과 신년 하례법회를
각각 열어 새해 업무에 들어갑니다.

관음종은 5일 대본산인 인천 흥륜사에서
시무식과 함께 중앙 종회를 열어
새해 종단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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