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현정원이 지난 28일
유지재단과 통리원, 교육원 등 중앙종무기관 감사를 끝으로
2013년도 회계감찰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계감찰은 3월 11일 부산교구를 시작으로
경주와 포항, 대구, 대전, 전라, 서울교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정원 회계감찰 대상은 유지재단과 통리원, 교육원 등
중앙종무기관을 비롯해 교구청과 종립유치원,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비로자나청소년협회 등입니다.

현정원장 회성 정사는 "종헌·종법에 근거해 회계감찰을 한 결과
전반적으로 재정을 잘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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