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선입니다.

올 한해 불교계의 최대 화두는 생명과 환경이었습니다.

한해의 끝자락에 온 지금 올 한해 생명과 환경에 대한 우리의 성과가 미흡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우리는 그 방향성이 그 어느해 보다 일관성이 있었다는 것에
자부하기도 합니다.

오늘 계미년 마지막 법고와죽비는 올 한해 불교계의 생명과 환경을 위한
활동을 종합 정리합니다.

법고와죽비 잠시후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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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만큼이나 후회도 많았던 계미년 한해였습니다.

우리 법고와죽비 팀도 뛴다고 뛰었지만
가슴 한구석에 아쉬움이 크게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나흘앞으로 나가온 갑신년에는 더욱더 용맹정진해
내년이맘때는 불자여러분께 좀더 자신감을 보일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새해 복많이 지으싶시요.....올 한해 성원...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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