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자비신행회가 불교대학을 설립하고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자비신행회는 최근
효율적인 포교와 불자들의 올바른 불교관 확립
그리고 실천적인 불교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한꽃불교대학을 설립하고
오는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학장이 보성 대원사 주지이자
자비신행회 회주인 현장스님인 한꽃불교대학은
2년과정에 4학기, 24과목으로 편성됐고
개설학과는 불교학과로 학년당
100여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교과목은 불교교리등 기초부터 티벳불교와
전통문화등으로 개설됐으며
강사진도 송광사 현봉스님과 유나 현묵스님,
티벳의 게쉬스님 등
기존 한꽃 아카데미의 강사진을 위주로 편성됐습니다

원서교부는 오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3월 12일 사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뒤
3월 26일부터 정식 학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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