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이 올해부터
교육 기관 설립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진각종 회당학원은 오는 2007년까지 경주와 포항지역에
중등학교 3개교를 비롯해 초등학교와 대안학교, 특수학교,
그리고 대학부설 유치원을 각 1개교씩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당학원은 또
서울 진선 여중고와 대구 심인 중고등학교 등
기존 학교의 이전을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 3월부터 종립학교 이전추진위원회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회당학원 관계자는 이같은 내용의 5개년 계획을
종단 이사회에 보고했다면서 올해부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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