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설 연휴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를 안전관리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재난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6일부터
대형 백화점과 재래시장,영화관,스키장 등
다중 이용시설 2천 6백여개소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행정자치부는 이와 함께
각 지자체의 안전관리 추진실태와
귀성객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해
추진이 미흡한 기관과 관리주체에는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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