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천태종 나무며 하나되기 운동본부 는
이란 지진 피해 난민을 돕기 위한 성금 천만원을
5일 대한적십자사측에 전달했습니다.

천태종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 사무총장 무원스님은
적십자사 이윤구 총재에게 성금을 전달하면서
갑작스런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란 주민들에게
우리 불자들의 자비심을 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천태종은 이번 1차 성금전달에 이어
앞으로 모금을 계속해서
이란 지진 피해 난민들에게
자비의 마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한편 천태종은 지난해 적십자사측에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 돕기 성금을
두 차례에 걸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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