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조간용입니다.
사회.1/5.근로빈곤층에 대한 종합적인 탈빈곤 정책추진.구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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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차상위계층 만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되고
자활사업에 참가하는 2만3천명에게도
근로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탈빈곤 정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종합자활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차상위계층 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대상자를 확대하고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2만3천명에 대해
근로소득의 30%를 근로장려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활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하는
자립준비적립금제도를 도입하고
자활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광역단위 자활지원센터 2개소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47대 농어촌과 쪽방밀집지역 등 특수지역에
소규모 후견기관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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